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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모범국 대만, 코로나백신 나올 때까지 국경 봉쇄

防疫模範國臺灣 新型冠狀病毒疫苗出來之前封鎖邊境

 

2020-05-07 09:05 송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꼽히는 대만이 '국경 봉쇄' 조치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

新型冠狀病毒屈指可數的防疫模範國臺灣,實施的封鎖邊境錯舉,決定在短時間內持續維持。

 

7 파이낸셜타임스(FT) 따르면 코로나19 방역에 성공한 대만은 백신이 나올 때까지 국경 봉쇄 조치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원격으로 불가능한 중요 경제 활동을 위해 일부 외국인들의 입국을 점차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根據《金融時報》7日報道,臺灣已經成功實施新型冠狀病毒防疫計劃,決定維持邊境封鎖措施,直到疫苗問世。

 

천스중(陳時中) 대만 보건부 장관은 6 "해외 여행은 아직 상상하기 어렵다" "외국 여행객이 언제 대만에 있을지는 코로나19 백신이나 치료제가 언제 나오느냐에 달려있다" 말했다.

臺灣健保屬長官陳時中在6號表示,對出國旅遊還難以想象,外國旅客何時能來臺,關鍵在於何時能有新型冠狀病毒疫苗或治療藥物。

 

장관은 "그러나 지금 개발하고 있는 백신은 충분히 안전하지 않다" "(백신 개발에) 상당 시간 걸릴 있다" 대만의 국경 봉쇄 조치가 시간 유지될 있음을 시사했다.

陳長官又說到現在研發的疫苗並不安全,疫苗研發可能需要相當長的時間,暗示臺灣可能維持較長時間的封鎖邊境措施。

 

한편 대만은 코로나19 초기 입국자에 대한 철저한 검사 추적·국경 폐쇄 조치로 방역에 성공을 거뒀다. 지금까지 확진자가 439, 사망자는 6명에 불과하다.

另一方面臺灣面對新型冠狀病毒時,初期對於入境者檢查及追蹤、封鎖邊境等措施相當成功。到現在確診人數為439名、死亡者不超過6名。

 

翻譯完成時間:20200507 21:13

譯者:孔德怡

出處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3927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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